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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 카덱스 취재사진] 현대위아 경량화 105mm 자주포, KADEX 2024에서 최초 실물 공개

by master posted Oct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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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상호, 편집 조현상 기자] 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방산전시회 'KADEX(카덱스) 2024' 10 6(일요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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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 카덱스 취재사진] 현대위아 경량화 105mm 자주포, KADEX 2024에서 최초 실물 공개

 

 

2024 카덱스 KADEX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소개된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량화 105㎜ 자주포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2.5t 트럭이 견인해서 사용해야 했던 KH178 105㎜ 곡사포의 무게를 줄이고, 자동사격통제장치 등을 보완해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협소한 지형과 험로에서도 신속하게 자주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기동 헬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경량화 105㎜ 자주포의 운용 병력을 기존 6명에서 4명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최대 사거리와 발사 속도 등은 기존 105㎜ 곡사포와 유사한 수준인 분당 최대 10, 최대 사거리 14.7㎞ 수준으로 유지했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신속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이 자주포는 지난 7월 체계 통합 1차 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2월 군 시범운용을 통한 ‘군사적 활용성’ 평가 후 전력화 예정이다.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국방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방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카덱스가 국방의 중심 도시 계룡대에서 열리고 있다.

 

“KADEX(카덱스) 2024”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세계 5위 군사 강국인 대한민국의 최첨단 무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약 35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1400여개의 부스가 운영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는 계룡대에서 진행하는 2024 카덱스 KADEX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현장 취재하고 있는 장상호 기자의 취재 사진을 사진만 뉴스 합니다.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기간 2024.10.02()~10.06()

 

KADEX 카덱스 국제방위산업전 사진 뉴스는 주제별로 렌덤으로 올리며 사진별 사진은 아래 댓글로 질문하면 자세히 답변하겠습니다.

 

카텍스는 대한민국 육군 전력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방산전시회로 무기체계부터 비무기체계까지 육해공 및 해병의 대한민국 국방산업 모든 품목이 참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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