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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상륙함, 육군 전차·포병 승선 중동으로 카타르서 첫 ‘전지훈련’

by master posted Sep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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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에K2·K9 K방상 명품무기 우수성 알린다”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우리 군 전차와 포병 전력, 해군 상륙함이 처음으로 해외 연합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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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육군은 내달 14일부터 2주간 카타르 알 칼라엘 훈련센터에서 열리는 연합훈련에 K2 전차 4, K9 자주포 4문과 전투지원장비 6대 등 장비 총 14대와 제11기동사단 장병 100여 명 등 훈련단을 해군 상륙함을 운용해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육군은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 속에서 국산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연합 훈련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지금까지 약 7개월간 현지 사전 답사, 언어 습득, 혹서기 체력 훈련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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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앞줄 오른쪽) 육군참모총장이 23일 카타르 연합훈련 태스크포스(TF) K2전차와 K9A1자주포 등을 사열하고 있다. 육군 제공

 

훈련에 참여하는 K2 전차장 장경용 상사는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날씨 속에서도 연합훈련을 준비했다" "K2 전차의 우수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해군의 천왕봉급(4900t) 상륙함 노적봉함이 훈련단과 장비를 싣고 오는 24일 출항한다. 우리 군 상륙함이 중동으로 항해하는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며, 노적봉함은 현지에서 카타르군과 첫 해상 연합훈련에 나선다.

장비 하역을 비롯해 현지 근해 기동과 헬기 이·착함 등이 훈련에 포함된다.

 

해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항구는 정보가 많으므로 언제든 하역 작전이 가능하지만, 유사시 새로운 환경에서 하역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장비를 싣고 내리는 절차에 숙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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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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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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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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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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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LST-Ⅱ)이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된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한 출항을 앞두고, 육군 K2전차, K9A1 자주포 등 장비와 병력을 탑재하고 있다. 노적봉함은 해군 상륙함 최초로 카타르 도하 근해에서 카타르 해군함정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원양 항해 후 해외 항만에 전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와 병력을 전개시키는 작전능력을 강화한다.

 

 

기사 및 사진 해군제공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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