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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_10장] 연합 공군훈련 앞두고 ‘플라이 바이 에어쇼’...호주 하늘에서

by master posted 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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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선임기자] 2024 7 18일 호주 다윈의 Mindil Beach에서 Pitch Black 24 다국적 연합 공군훈련을 앞두고 플라이 바이 에어쇼가 열려 수만명의 인파가 에어쇼를 관람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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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어쇼에는 훈련에 참가한 20개국 140여대의 전투기 및 전술기중 45대 이상의 항공기가 참가했다.

 

특히 Pitch Black 24 훈련에는 전세계 각국에서 개발, 실전 배치된 F-22, F-35A/B, AV-8B, Typhoon, Rafale, F-15 F-16, Gripen, Su-30, F-2 및 한국산 FA-50 등 유명 전투기가 대부분 참가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미 해병대 MV-22B Osprey 수송기와 이탈리아 해군의 AV-8B Harrier II F-35B Lightning II 공격기의 해수면 호버링 비행 시범등이 있다. 훈련에 참가한 한국공군의 F-15K도 짙어지는 석양속에서 비행을 펼쳤다.

 

1시간 반에 걸친 플라이바이 행사의 마무리는 호주공군 F/A-18F Super Hornet 전폭기의 시범 비행과 플레어투하로 마무리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Mindil Beach 에어쇼는 호주 Northern Territory의 상징적인 행사중 하나로 전 세계 방문객을 결합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Pitch Black 다국적 공군훈련의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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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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