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헬기

420대 수출한다는 LCH와 2022년 개발완료되는 LAH 시험 비행 공격/무장 헬기

by master posted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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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ggen 2020/12/08 17:57 

420대 수출목표로 세금이 개발비에 투입됐지만 누가 구입할 것인지 매우 궁금한 LCH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200대 이상 생산하기위해 2022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LAH가 시험비행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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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총 1,000대 이상의 LAH/LCH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150대 이상의 민/관용헬기 판매를 비롯해 국내에서만 400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H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 민수헬기 시장에도 원만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동급헬기 시장의 35% 이상을 점유해 LAH 180여대, LCH 420여대 등 모두 600대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다.

 

LAH/LCH 개발과 1,000대 판매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는 23조원 이상으로 예측되며, 연인원 11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분석이다라고 분홍빛 구리한 그림으로 뻥부터 앞세운지라 얘네는 설명하기조차 답답하니 링크 기사 참고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216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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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 (Light Armed Helicopter)는 로우급 기동헬기 KUH와 공격헬기 KAH를 국산화하기 위한 한국형헬기사업 KHP 중 공격헬기 부문으로 출범한 소형무장헬기 개발/도입 사업이다.

본래 한국형 헬기 사업 KHP는 로우급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를 공통기체로 개발하려 하였으나, 기동형인 수리온이 하이급으로 개발됐다. 이때문에 수리온을 기반으로한 로우급 공격헬기의 개발이 불가능해 지자, 2008년 한국국방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이급 공격헬기는 소량 해외 직도입하되, 로우급 공격헬기는 수리온과 별개 모델의 국산화로 결정되었다.

 

또한 민수 판매를 겸하기 위해 공격형 기체개발을 포기하고 민수용으로도 판매가 가능한 무장형기체로 바뀌어, 명칭도 공격헬기사업 KAH(Korea Attack Helicopter)에서 무장헬기사업 LAH(Light Armed Helicopter) 로 바뀌었다.

 

LAH는 육군의 500MD 130여대, Bo-105 10여대, AH-1S 70여대를 대체할 예정이며, 예상 납품 수량은 214대로 알려져 있다. 또한 LAH 사업은 2012년 말에 탐색개발을 완료,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18년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민•군 겸용으로 개발이 전환되었고, 2014년 말 개발에 착수하여 2018년 12월 18일 시제 1호기가 출고식을 가졌으며, 2022년 11월까지 개발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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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의 근원은 KLH이다. KLH는 1988년 500MD가 생산종료되면서 시작됐다.

1995년 소형다목적헬기(KMH) ROC-1이 확정되면서 KLH는 AH-1S 코브라용 정찰기 소량(12대)생산으로 축소되고 500MD 대체수요는 KMH가 승계한다. 95년 KMH는 500MD를 직접 대체하고, UH-1H / AH-1S의 일부 임무를 흡수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1998년 IMF의 여파로 사업이 취소됐다.

 

2001년 다목적헬기(KMH) ROC-1이 새롭게 확정된다. KMH 01계획은 95계획과 달리 기동헬기/공격헬기 두 개 기종을 동시에 개발하여, 500MD는 물론 UH-1H / AH-1S 를 직접적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크기와 생산량 또한 KMH 95계획 보다 약 두 배 커졌다.

 

그러나, 2004년 9월 국회예결위의 감사청구로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에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업 전면재검토 결정을 받는다.

 

2005년 KHP로 사업명칭을 변경하고 재개된다. KMH 전면재검토결정의 원인이었던 경제성부족 문제는 300대 수출에 노력하는 것으로, 기술적 타당성 문제는 500MD/UH-1H 대체용으로 KUH 기동헬기를 선행개발한 후, KAH 공격헬기 개발여부는 KUH 개발성과에 따르는 것으로 해소되었다.

 

2008년 KHP기동형/수리온 개발이 마무리되자 KHP기동형/수리온을 기반으로한 KHP공격형 개발논의와 함께 중단되었던 AH-X 재개에 대한 논의가 함께 시작됐다

 

2011년 7월 20일 방위사업청은 AH-X 사업으로 대형공격헬기를 해외에서 직도입, 소형 무장헬기는 LAH 사업으로 자체 개발/도입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수리온을 기반으로한 공격 헬기 개발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로서 KHP 기동형과 KHP공격형의 공통성은 사라졌고 이를 통해 개발비를 절감한다는 사업목표도 상실되었으며 LAH는 사실상 KMH 원형으로 환원된 셈이다.(나무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