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틴과 김정은, 시진핑 잡으려! 항모 루즈벨트(CVN) 부산작전기지 입항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함 최초로 대한민국 기항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이하 ‘루즈벨트함’) 등 미국 제9항모강습단*이 6월 22일 오전에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6월 22일 오전 미해군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CV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모전단 이지스구축함 할시함(Halsey), 다니엘 이노우에함(Daniel Inouye)도 부산작전기지에 함께 입항했다.

 

이번 항공모함 방한(訪韓)은 지난해 11월 칼빈슨함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루즈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최초로 이번 방한은 지난 6월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지난 한미 핵협의그룹(NCG) 3차 회의 시 미국이 약속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미 해군관계자가 밝혔다.

 

6월 22일 오전 미해군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CV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주간에 방한하여 고도화되는 러시아와 북한의 전시 지원협정과 중국 대양굴기에 대한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미 해군은 루즈벨트함 방한 기간 중 양국 해군 간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항공모함 공개행사를 6월 2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6월 22일 오전 미해군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CV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해군작전사 해양작전본부장 이재섭 준장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군은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이며, 한미동맹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6월 22일 오전 미해군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CV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재섭(준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과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준장)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이 6월 22일(토) 부산작전기지에서 환영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섭(준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과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준장)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이 6월 22일(토) 부산작전기지에서 환영인사를 나누고 있다.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준장)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이 6월 22일(토) 부산작전기지에서 화동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준장)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이 6월 22일(토) 부산작전기지에서 화동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 입항 환영 행사에 참여한 이재섭(준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오른쪽 첫번째)과 브라이언 스크럼(대령) 루즈벨트 함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준장)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6월 22일(토) 부산작전기지에서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 입항 환영 행사를 계기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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