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미 해군, 2020 용감한 방패훈련 종료 필리핀해에서 PHOTOEX 펼쳐

by master posted Ma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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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상호기자 = 미 해군 항공모함 Ronald Reagan함과 항모타격군이 9월 25일 용감한 방패 (Valiant Shield 2020) 합동훈련을 마치고 필리핀해에서 막강한 위용을 과시하는 함대 항진을 펼치는 가운데 하늘에서는 미 공군의 폭격기 세력이 위용을 뽐내며 비행하고 있다.(사진 미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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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하는 함대의 함정들은 USNS Charles Drew (T-AKE 10), USS Comstock (LSD 45), USS Shiloh (CG 67), USS New Orleans (LPD 18), USS Chicago (SSN 721), USS America (LHA 6), USS Ronald Reagan (CVN 76), USNS John Ericsson (T-AO 194), USS Antietam (CG 54), USS Germantown (LSD 42), and USNS Sacagawea (T-AKE 2) 등 어마무시한 항모타격군이며 하늘에는 E/A-18G Growlers, FA-18E Super Hornets등 항모의 Carrier Air Wing (CVW) 5, 그리고 Commander Task Force 72소속으로 활약하는 P-8 Poseidon 초계기, 미 공군 F-22 Raptors 스텔스 전투기, B-1B Bomber 등이다.

 

 

Valiant Shield는 미군 전력들이 동북아시아의 해상에서 합동 훈련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국 유일의 격년제 야전 훈련 (FTX)이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지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육상 및 사이버 공간에서 적을 탐지하고 위치를 파악하고 추적 및 교전함으로써 합동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실전적 숙련상황을 제공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금년까지 8회를 맞는 '용감한 방패' 훈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실사격을 실제로 발사하는 등 실전같은 강력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에서 미국은 육상과 해상에 설정한 가상의 적 표적을 실제 타격함으로써 남중국해 등으로 군사력을 확장하는 중국에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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