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공군과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반도 상공, 김해기지에서 이륙해 부산 UN기념공원 상공을 추모비행과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UN기념공원에는 현재 47명의 프랑스군 참전용사가 안장되어있다.
25일(화) 양국의 4.5세대 전투기를 대표하는 F-15K 3대와 라팔(Rafale) 2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전투기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와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 Role Tanker Transport) 1대가 ‘페가스 2023(PÉGASE 2023)’ 훈련의 일환으로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한국에 전개한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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