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공군과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반도 상공, 김해기지 등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25일(화) 한국 공군의 F-16 2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A330 MRTT’ 1대가 공중급유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연합공중급유훈련을 실시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와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 Role Tanker Transport) 1대가 ‘페가스 2023(PÉGASE 2023)’ 훈련의 일환으로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한국에 전개했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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