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리 해군의 의해 인양된 북한 발사체 모습. 2023.06.15.
우리 군(해군)이 2주가 넘는 인양 작전 끝에 북한이 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한 발사체 잔해를 어제(15일) 밤 물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했다. 북한이 발사체 발사에 실패한지 15일 만이다. 군이 인양 작전끝에 끌어올린 발사체 길이는 12m이다.
군 당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현재 발사체 기술을 파악하기 위한 공동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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