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공군은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경남 의령군 당말리와 창녕군 남지, 울주군 일대에서 올해 새로 선발된 초급 공정통제사를 대상으로 "공정통제사 소규모 전술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공정통제사(CCT·Combat Control Team)는 전시 공수부대가 적진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항공기를 유도하고, 아군 전투기의 폭격 지원과 함께 지상 정보수집, 물자 투하, 고공 강하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특수부대원이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