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6사단 장병들이 통합 포탄사격훈련으로 적 도발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을 가정한 훈련으로 적의 공격 징후 식별부터 대응사격까지 이뤄졌다.
무인기·대포병탐지레이다 등을 통한 신속 표적 탐지 후 K9·K55A1 자주포가 동시에 12발을 사격하여 압도적인 화력을 뽐냈고, 훈련은 적진을 초토화했다는 판단하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6사단 관계자는 "우리 육군은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훈련 또 훈련'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육군 / 촬영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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