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KF-21 시제 3, 4호기가 3월 9일 처음으로 야간비행 시험을 실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야간 시험 비행은 빛이 제한된 상황에서 항공기 간 충돌 방지, 조종사의 계기 장치 식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항공기 내/외부 조명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이번 시험으로 KF-21은 야간 비행 임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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