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시험비행에 나선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2호기 수직 미익에 002호 넘버가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 장상호 기자.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지난 11월 10일 첫비행에 성공한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2호기가 12월 6일 시험비행을 차분하게 진행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앞으로 4대의 시제 3~6호기들이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준비를 마치면, '22년 12월 말부터 '23년 전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비행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비행시험은 오는 26년 2월까지 2천여회 지속된다. KF-21 시제 1호기는 지난 7월 19일 첫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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