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일본 Iwakuni 미 해병항공기지에 전개한 미 해병 VMFA-312 "Checkerboards" 전투타격비행대 소속 F/A-18 전폭기들이 동해(라고 쓰고 태평양이라고 읽는다) 상에서 중무장을 하고 전투훈련중인 모습을 11월 1일 미군이 공개했다. 이 비행대는 한미연합 대규모 공군훈련 Vigilant Storm 23 훈련에 참가를 앞두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무장을 장착하고 Iwakuni 미 해병항공기지에서 출격하는 F/A-18 전폭기들이다.
VMFA-312 비행대는 F-4B/J/S Phantom II와 F/A-18A Hornet를 거쳐 현재는 F/A-18C/D Hornet를 운용중이다.
사진 미국해병대 제공/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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