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80 전투비행대"Crush 'Em" 역사유산 도색기체 임무비행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 8 전투비행단의 8 정비 비행대대의 항공기 구조 유지보수(ASM) 부식 제어 시설에서 역사유산특별 기념으로 80전투비행대의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 S/N 89-0121호가 Heritage Tail Flashes의 주제로 "Crush 'Em"를 그려넣고 임무비행을 수행중이다.

 

8 전투비행단의 F-16 전투기 4대는 각각 80 전투비행대와 35 전투비행대, 8 작전군, 그리고 8 전투비행단의 기함 (旗艦, Flag Ship)을 대표하는 기념 도색을 완료하고 임무에 투입중이다,

 

Tail Flashes는 공군 전체에 걸쳐 비행대의 자부심이자 유산을 공유하고 항공기를 수리하는 정비사들과 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이 과거의 비행대 임무와 그들의 역사 유산과 연결되고 비행대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며 현재 비행대의 항공기를 이전 세대의 항공기, 조종사 및 전투기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80 전투비행대는 1942년 1월 6일 임무를 시작한 80 추적비행대 (80th Pusuit Squadron)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

 

80 전투비행대의 전통적안 별명은 “Headhunters”였으며 1971년부터 “Juvats”으로도 불리며 "Crush 'Em"이라는 두 주먹을 머리위로 올리며 마추치는 특별 신호 코드로도 불린다.

 

80 전투비행대는 2차대전은 물론 베트남전, 한국전에도 참전하여 자유 수호를 위해 전투를 벌였으며 현재는 군산기지에 배치되어 8 전투비행단 “The Wolfpack”의 예하비행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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