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강조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국방력을 갖춘 국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에 비핵화의 결단을 촉구하고, 핵무기 사용을 기도할 경우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방혁신 4.0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고 미래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경축연에서 윤 대통령은 국방 분야 과학기술자들을 격려하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중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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