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참전용사의 경험담은 후대에 큰 경험 자산이 됩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 문화, 군사력 등 모든 면에서 월등히 발전했지만, 전장의 불확실성과 잔혹함에 노출된 인간의 불안 · 공포는 시대를 초월합니다.
"지금도 용문산에서 적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던 때가 생생히 기억이 나"
"우리는 점차 죽음에 무감각해졌어. 적도, 아군도…"
우리는 참전용사와의 시간을 통해 전장의 보편적인 교훈을 도출하고 이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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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 : 전제현 참전용사
- 1950년 7월, 육군 이등병 자진 입대
- 6사단 2연대 소총소대장으로 용문산 전투 참가
- 1·21사태 당시 군단 작전참모로 대침투작전 참가
- 주월한국군사령부 정보 · 작전참모 등
- 1983년 소장으로 예편
- 은성화랑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美 동성 무공훈장 등 수훈
사진 : 중사 황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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