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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F-21 보라매 최초 비행 성공…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 개발국가 반열에

by master posted Jul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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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며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모습. 2022.07.19. 사천 공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가 2022년 7월 19일 15시 40분에 이륙하여 이날 16시 13분 안전하게 착륙하며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서 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를 개발한 국가로 기록되었다.

 

이날 첫 비행에 나선 KF-21 시제 1호기는 유럽산 공대공미사일 ‘미티어(METEOR)’ 4발을 중앙 반 매립창 장착한 채 첫 비행을 했다. 미티어는 속도 마하 4.5, 사거리 200㎞ 이상에 파편 폭발형 탄두를 장착한 이 미사일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이 운용하는 공대공 무기로 아시아 하늘에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최초 성공적인 첫 시험비행을 통해 한국형전투기 개발은 비행시험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다.

앞으로 2천여 회에 달하는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영역을 확장하고, 각종 성능 확인 및 공대공 무장 적합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선언 이후 20여 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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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며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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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며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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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3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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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3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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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응원 메시지

 

 

글 조현상 / 사진 공군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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