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 개발국가 반열에 우뚝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3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장상호 유성준 기자.
[방위산업전략포럼] KF-21 보라매가 처음 날았다! 19일 오후 3시 40분 “지축을 흔들며 활주로를 박차고 올라 약 30여 분간의 첫 시험비행을 마치고 이날 오후 4시 16분에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첫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치는 역사적인 쾌거를 기록했다.
국산 기술로 개발 중인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최초 비행에 나서 가슴설레이는 첫비행에 성공했다. 따라서 한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를 개발한 국가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선언 이후 20여 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3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장상호 유성준 기자.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오후 3시 40분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3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2.07.19. 사천 현장 장상호 유성준 기자.
글 조현상 / 사진 유성준, 장상호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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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지축을 흔들며 박차고 하늘로 첫 비행 성공!
- 세계 8번째 초음속전투기 개발국가 반열에 우뚝
- 첫 시험 비행에 공대공 미사일 4발 동체 가운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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