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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25전쟁 발발 72주년이었죠...지금, 야구장은 호국보훈의 물결에 흠뻑!

by master posted Jun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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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2022년 올해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이었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호국보훈 이벤트가 열린 가운데 육군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과 함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구자로 나선 분은 포항지구 전투와 백마고지 전투 등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신 기경춘 옹(91세, 화랑무공훈장 수훈)

거동이 불편하시어 휠체어를 타고 입장하셨지만 시구만큼은 멋지게 해내셨답니다.

이에 강필수 육군 주임원사가 시타를 하면서 이벤트는 마무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어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는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쓰였습니다.

육군은 선배님들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계승하여 강한 힘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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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페이스북 : 윤대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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