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감시장비운용대와 인천영종소방서가 벌인 작전

6월 22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예하 팔미도 해상감시장비운용대와 인천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 모습.

 

[방위산업전략포럼] 김규희 기자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예하 팔미도 해상감시장비운용대는 22일 인천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각 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되었다. 팔미도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팔미도 등대가 있어 신속한 화재진압이 더욱 중하다.

 

6월 22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예하 팔미도 해상감시장비운용대와 인천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 모습.

 

 

이번 훈련은 자체 소방ㆍ방화시설 등을 활용한 소방훈련, 화재초기 인명 대피 유도 및 사고유형별 대처방안 강구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화재 진압활동 전개를 중점으로 실시됐니다.

 

해군은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반복하여 유관기관과의 합동 소방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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