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미국이 러시아, 중국, 북한의 군사력 도발에 미국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연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2022년 5월 20일 알래스카주 Eielson 공군 기지에서 정기 준비 훈련을 실시하며 354전투비행단 예하 전투비행대에 배속된 F-35A 라이트닝 II 및 F-16 파이팅 팰콘 전투기들이 엘레펀트워크 실시하면서 "대 러중북"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미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극에 위치한 전략적 기지에서 비행단의 신속한 기동 및 출격 능력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3월 25일에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354 전투비행단은 최신 F-35A 공격기 54대를 운용하는 최전선의 전투비행대 2개-355 전투비행대와 356 전투비행대-가 배속되어 있다. Block 30형 F-16C/D를 이용하여 훈련을 지원하는 18 가상적기비행대와 Red Flag-Alaska 훈련을 지원하는 353 전투훈련비행대도 배속되어 있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