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오키나와 Kadena기지에서 미 공군 F-15C Eagle 전투기가 1월 26일 Cope North 22 다국적 연합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괌의 Andersen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훈련에 참가한 비행대는 18 비행단 예하 67 전투비행대 소속의 F-15C/D 12대로 비행대 절반이 참여했다.
Cope North 22는 2,500명 이상의 미공군, 해병대 및 해병대와 1,000명 이상의 일본 항공자위대 및 호주 공군에서 참가하여 합동으로 실시하는 다국적 훈련이다. 훈련의 주목적은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자유로운 항해와 비행을 보장하는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고 중공과 북괴의 오판에 대한 응징을 준비하는 연합전투력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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