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시월의 첫날 10월 1일 국군의 날, 사상 처음으로 영일만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함상에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 부부는 해병 1사단 내 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장병 16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날 기념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상중 씨도 오찬에 함께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오찬에는 병영식당 메뉴 외에도 청와대 셰프가 조리한 닭다리살 유자 간장구이, 색동채소 해산물볶음이 추가로 제공됐다.. 2021.10.0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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