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사진] 북·중 일에 비수를 꽂는다, 독립운동가 ‘신채호’ 3,000톤급 국산 잠수함 벌써 3번 째!

by master posted Sep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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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장보고-Ⅲ Batch-I 3번함 ‘신채호함’ 진수

- 국내에서 독자 설계 및 건조, 주요 체계 국산화로 장기간 안정적인 함 운용 가능

- 강력한 억제력을 갖춘 전략무기체계 보유로 전방위적 안보위협에 효과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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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북중일, 강한해군력과 핵무기와 탄도미사일로 수시로 위협하면서 대한민국을 업신여기던 주변국 그들에게 강력한 비수를 꽂을 수 있는 비대칭 전략 시스템으로 일컫는 잠수함이 3번함이 진수했다.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에 진수한 잠수함은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성함을 세긴 3,000톤급 국산 잠수함이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월 28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인 “신채호함”진수식을 했다. 

 

신채호함은 도산 안창호함, 안무함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했으며, 북한, 중국, 일본에 맞서 비대칭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재래식 탄두를 탑재해 발사할 수 있는 SLBM 시스템을 갖추었다. 

 

진수한 신채호함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으로 배치1 사업 잠수함 3개의 함이 모두 진수되어 1번함은 전력화 되었고, 2번함은 2022년 전력화를 앞두고 있다. 3번함 신채호함은 2024년 전력화된다. 

 

신채호함까지 전력화되면 우리 해군은 SLBM 18기를 운용하는 강군으로 진입하게 된다. 

 

앞으로 예정된 배치 장보고-Ⅲ Batch-3까지 전력화되면 78기 이상 SLBM을 운용하는 강력한 해군으로 주변국의 위협으로부터 강력한 억제력과 함께 필승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신채호함은 지난 2016년 건조계약이 체결된 이후 2017년 착공식과 2019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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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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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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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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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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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보고-Ⅲ Batch-I 3번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소 도크에서 진수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1.09.28.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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