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

산 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Fleet Week 지원 미 해군 강습상륙함 Tripoli (LHA 7)

by master posted 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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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2021년 9월 11일 샌프란시스코 함대 위크(SFFW)를 지원하기 위해 함선이 샌프란시스코로 진입할 준비를 하는 동안미 해군 강습상륙함 Tripoli (LHA 7)함이 San Francisco Fleet Week (SFFW)를 지원하기위해 9월 11일 금문교 아래를 지나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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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FW는 미국민이 해군, 해병대 및 해안 경비대 팀을 만나고 미국의 해상 전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USS Tripoli (LHA-7)함은 America급 강습상륙한 2번함이다.

 

America급의 설계는 Makin Island함을 기반으로 하며 Wasp급 상륙함의 개량형이다. Flight 0 디자인의 약 45%는 LHD-8을 기반으로 하며, 항공기와 항공 연료를 위한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상륙정이나 LCAC을 위한 웰독을 제거했다.이를 통해 2개의 상당히 넓고 높은 영역이 확보되면서 항공기용 정비 격납고를 증설하여 각각 항공기 유지 보수를 위한 오버헤드 크레인을 장착할 수 있다.

 

다른 개선 사항으로 재구성 가능한 지휘 통재 단지, 온보드 병원 및 수많은 항공 지원 공간이 있다. Tripoli함의 설계는 확장된 격납고 갑판, 항공 유지 관리 시설의 재정렬 및 ​​확장, 부품 및 지원 장비로 사용할 수 있는 적재량의 상당한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

덕분애 F-35B Lightning II를 포함하여 미 해병대의 전체 미래 항공 전투 요소를 완전히 통합할 준비가 된 최초의 LHA 교체 상륙함이 될 수 있었지만 건조 지연으로 인해 최종 F-35 운용을 위한 장비 설치가 인도될 때까지 미뤄졌다.

 

Tripoli함은 2020년 7월 15일 함이 건조된 미시시피 주 Pascagoula에서 취역했고 2020년 9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항으로 모항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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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량 45,693 톤, 함길이 257 m, 함폭 32 m, 홀수 7.9 m이며 2개의 해상 가스터빈으로 70,000 bhp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속도는 22 knots (41 km/h)이다. 승조원은 장교 102 명, 수병 1,102명, 해병대 1,687 명이 승선하며 184명의 추가 승선이 가능하다.

 

주무장은 Rolling Airframe Missile 발사기 2, Evolved Sea Sparrow 대공미사일 발사기 2기, 20 mm Phalanx CIWS 2문 및 2연장 .50 BMG 기관총 7정이 거치된다.

 

탑재 항공기는 AV-8B Harrier II, MV-22B Osprey, F-35B Lightning II, \CH-53K King Stallion, UH-1Y Venom, AH-1Z Viper 및 MH-60S Knighthawk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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