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일상새 창 열림

by 흐릿한혜성40 posted Aug 09,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6년 3월 13일 (금) ~ 2025년 3월 15일 (일)​3월 14일 토요일,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등산이다.​등산하러 가기 전 이모네 집에서 공짜로 머물게 해준 대가로 애들이랑 일을 하러 나갔다.​이모가 축산업을 하셔서 소들 밥을 챙겨주러 나갔다.​​​음,, 한 5살 때(?)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아주 오래전 어렸을 때 이모네 소들 밥 준 기억이 있다.​근데 역시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소들도 자동 급식이다. 우리 집 강아지 후추는 내가 직접 밥 주는데,,​사실 일을 하러 나갔다고 표현을 했지만 구경만 했다.구경하면서 축산업 장비들, 암소와 수소의 맛 차이 등 다양하고 유의미한 정보들을 머릿속에 주워 담았다.​그렇게 총 2군데 소 밥들을 주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서 등산 갈 준비를 맞췄다.​네비로 '월출산 천왕산 주차장'을 찍고 가는 길에 편의점을 들려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로 했다!근데 변수가 발생,,,, 아무리가도 편의점은 나오지 않고 읍에서 면으로,, 면에서 리로,,,​점점 시골로 가다 보니 편의점이 보이지 않는다...ㅋㅋㅋㅋ​지도에서도 편의점을 도통 찾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근데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슈퍼가 보인다!!​​​​한진수퍼마켙전남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597​와,,, 여기 맛집입니다...이런 슈퍼라니,, 느좋입니다.컵라면을 샀는데 정수기도 없어서 정말 난처했는데 사장님이 집에서 냄비로 물 끓여주셔서 컵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ㅠㅠ​집에 있는 김장김치도 주셔서 라면+김치+참치캔 조합으로 야무지게 먹었다..​사장님 최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이후 물도 사고 다시 월출산으로 출발했다.가는 길에 편의점 없나 계속 봤는데 가는 길 말고 월출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하나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다...​​​​​차 타고 가다 보면 웅장한 돌산이 보인다!​월출산은 돌산이라 정말 멋졌다.​우린 월출산 출렁다리까지 등산할 계획이었는데 멀리서도 빨간 출렁다리가 보였다. 멀리서 보니 출렁다리까지 금방 가겠다 ㅋㅋㅋㅋ​등산하기 전 화장실을 갔다 오려고 하는데 변기칸이 2개밖에 없었는데 1칸은 어떤 아저씨가 진짜 30분 동안 나오질 않으심;그래서 1칸으로 4명이 돌려써서 화장실만 20분 걸렸다..​이후 등산을 시작했는데 진짜 할 말 많다.​​ㅋㅋㅋㅋㅋㅋ애들이 나 계속 기다려줌..ㅠㅠ일단 내 잠바 함평출장샵 모자 옷 안쪽에 있는데 아무도 말해줌.내 가방에 지들 옷 다 넣음. 근데 사실 이건 상관없음. 가방 돌려가면서 맸음 ㅎㅎ​와.. 근데 출렁다리까지 한 40~1시간 정도 걸리는데 처음에는 정말 호기롭게 출발했다.​근데 이게 코스가 개 빡세다..계단 하나하나가 보통 계단 1칸씩 오르는 게 아니고 2~3칸씩 오르는데 진짜 이거 다리 부서지는 줄 알았다.​출렁다리까지 얼마 안 남았을 때가 클라이맥스다. 이 구간 들어서는 순간 엄청 힘들다.​이 구간 들어서면 쉬는 공간 엄청 많이 나온다. 이거 계단 만든 사람도 그만큼 힘들었을 듯. 이거 쉬는 공간 이렇게 안 만들어놓으면 올라가다가 죽음. 진짜로..​**tmi 한참 월출산 계단 만들 때 삼촌이 20대 때 등에 철근 짊어지고 다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이 계단 만든 사람이 삼촌일 줄이야...***​내려오는 사람들마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고 힘내세요'라고 하는데 그 응원 없으면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우리도 출렁다리 갔다가 내려오면서 '얼마 안 남았다고 힘내세요'라고 응원 많이 해줬다.​그리고 올라갈 땐 코스 적혀있는 표지판(?) 이거 관심 안 가졌는데 내려갈 때 그 표지판 보니깐 코스 단계가 1~5단계까지 있는데 출렁다리 코스가 4단계였다. 4단계 코스부터 진짜 힘들다고 적혀있었다...그리고 출렁다리 보고 내려오면 바로 옆에 바람폭포 가는 코스가 있는데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갈까?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안 갔는데 바람폭포 코스가 5단계다.. 이거 갔으면 그냥 하산 못하고 나는 자연인이다 찍었을 것이다.​​월출산 출렁다리등산은 역시 이 맛에 하는 거 같다.도착한 순간 힘들었던 건 기억도 안 난다.​정말 힘들지만 도착했을 때 뿌듯함과 그에 상응하는 풍경.등산을 하고 나면 항상 드는 생각은​'올라오기 잘했다.'​물론 정상까지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정상까지 갔으면 난 여기 없었을 거 같다.​아 그리고 등산 전에 진짜 가볍게 먹고 오세요. 우리도 간단하게 먹은 편인데 진짜 토할 뻔했습니다..​등산할 때는 애들하고 한 10분 차이 나고 꼴찌로 도착했는데근데 하산할 때는 내가 1등으로 도착했다. 하산맨..​​등산 끝내고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했다.​​​​점심, 선미식당전남 함평군 엄다면 엄다길 62 선미식당​이모네 집 걸어서 5분 함평출장샵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정말 작은 엄다면에 있는 중국집인데 사람이 진짜 많았다.평소에도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우린 2시쯤 가서 웨이팅 없이 밥을 먹었는데 식당 자리가 남아있질 않았다.​간짜장도 근본 있고 탕수육도 진짜 맛있었다!​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디 놀러 가면 그 지역 자장면 꼭 먹는 사람들.우리도 그런 사람들이다. 어디 놀러 가면 자장면집 꼭 간다 ㅋㅋ여기 추천한다! 나중에 올 일 있으면 와서 탕수육에 간자장 먹어봤으면 좋겠다!​**tmi 선미식당은 친척형,누나가 초등학교 때 학교 다니면서 먹었던 그냥 중국집,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중국집이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정말 유명해졌다고 했다! **​​밥 다 먹고 함평에 유명한 딸기 카페를 갔다!​​​키친205카페, 키친205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254-7 키친205​키친205 본점인 함평점이다!키친205는 잠실에서도 되게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듣기로는 함평이 본점인데 잘 돼서 서울에 체인점 내고 지금 사장님이 잠실로 가서 잠실이 본점이라는 소리가 있다.근데 키친205에 함평 모든 사람들 다 있다. 전라도 놀러 다니면서 봤던 사람 수만큼 키친205에 있다.​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날 때까지 많이 기다렸는데 창가 쪽 좋은 자리가 있어서 겨우 앉았다.​​​진짜 ㅋㅋㅋㅋㅋㅋ 골고루 시켰다.딸기 케이크. 딸기 파르페, 딸기 요거트, 딸기쥬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버터떡!​지금은 유행 지났지만 이땐 버터떡이 막 유행했을 때라 시켜서 먹었다!​버터떡 맛있었지만 내 생각엔 두쫀쿠만큼은 아니었다!두쫀쿠도 물론 내 취향은 아니지만 첫입 먹었을 때의 그 임팩트가 세달까?두쫀쿠 첫입은 GOAT였지만 버터떡은 그냥 소소(?) 유행 따라가기 쉽지 않다.버터떡 다음 유행인 창억떡인가 그건 아직 못 먹어봤다!​​맛있는 디저트와 커피까지 먹고 마지막 날 숙소는 이모가 다른 곳에 펜션을 잡아주셔서 거기로 이동하기 전에 인사드리러 다시 이모네 집으로 향했다.​​​엄다 초등학교아직 집으로 안 오셔서 바로 앞에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다!​원바운드 하면서 바다 가서 입수빵, 숙소가서 설거지빵도 했다.근데 바다에 물 다 빠져서 입수 못함ㅋㅋㅋ(4명 중 3명 입수 하기인데 입수 결국 못했음,, 나도 걸렸는데 ㅋㅋ)​**tmi 엄다초등학교는 우리 엄마 포함해서 이모들이 다녔던 초등학교지만 학생 수가 함평출장샵 너무 적어서 폐교 직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함평 교육청에서 엄다초등학교를 폐교 시키고 싶지 않아서 유학생들을 받기로 했다. 유학생을 받기 위해 학교 근처에 기숙사를 지어야 해서 현재 기숙사를 짓고 있다.(지금쯤 끝났으려나?) 그래서 함평 교육청에서 이모한테 기숙사 지을 동안 집을 쓸 수 있겠냐 부탁도 해서 이모도 흔쾌히 집도 대여해 주고 하셨다고 한다. 운동장도 되게 관리 잘 되어있고 폐교하기엔 아쉬워 보였다. 우린 모래 운동장이었는데.. 근데 출산율 문제뿐만 아니라 점점 목포에서도 느꼈지만 인구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거 같다.**​​​저녁은 숙소가서 회랑 사케를 먹을 생각이다!숙소는 함평 한옥마을에 있는 펜션을 잡아주셔서 거기로 향했다.​​​숙소, 함평 한옥마을 이모네집전남 함평군 함평읍 주포한옥길 86​아니 펜션 이름도 '이모네집이여서 '이모네집이라고 할 때마다 애들이 숙소 이모네집이냐? 너네 이모네집이냐? 계속 물어본다.​여기는 주변이 전부 한옥이다. 한옥마을 거리도 정말 이쁘다고 하는데 우린 돌아다니진 않았다.​이후에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회를 포장하려고 하는데 변수가 발생했다.진짜 이건 놀러 간다면 알아둬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돌머리 해수욕장 근처에 식당이 전혀 없다. 장어집 1개뿐이다. 근데 민물생선 먹을 생각 전혀 없었다.​횟집도 여기서 한 30분 거리에 있어서 왕복 1시간이고 시간도 늦었고 식당도 일찍 닫고 해서 차 안에서 계속 검색했다.결국 회는 못 먹고 한 15분 거리에 치킨집이 있어서 치킨 포장해갔다.​해수욕장 근처라 무조건 있을 줄 알았는데 변수였다. 나중에 물어보니 유동인구수가 적어져서 식당들이 문을 많이 닫았다고 한다..​​​저녁, 해돌이치킨전남 함평군 손불면 손무로 765-6​치킨 정말 맛있었다.​사케는 친구가 출장 갔다 오면서 사 온 사케, 그리고 브라클라 18년​사케는 그럭저럭 먹을 만했고 브라클라 18년은 정말 썼다..이후에 집에 있는 브라클라 21년 있는 걸 먹어봤는데 18년 생각하고 먹어보니 다르긴 하다.비싼 위스키는 이유가 있고 역시 높은 놈이 짱인가 싶다​그래도 여행 와서 이렇게 치킨 사 먹은 적 없는데 색다르고 좋았다.치킨, 피자 같은 건 집에서도 자주 시켜 먹는 것들이라 놀러 가면 안 먹는다 주의였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이런 것도 많이 바뀌는 함평출장샵 거 같다.​​이렇게 둘째 날 하루를 마쳤다.​​​​​​​​​​이어서 셋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 혼자 해수욕장 근처로 나갔다.​ㅎㅇ아침 일찍 주변 걷고 있는데 다른 한옥펜션에서 리트리버가 나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집 갈 준비하고 아침 겸 점심 먹으러 함평으로 갔다.​함평에 육회비빔밥 거리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출발했다​오전 10시 오픈인데 9시쯤 도착해서 차 안에 있다가 주변 구경 겸 나가서 강에서 물수제비 하고 놀았다.​물수제비 한 곳근데 여기서 물수제비 하면서 딱밤맞기 내기했는데 여기 키친205 바로 옆이네?키친205 옆에 비빔밥 거리가 있었구나..​​​아점, 화랑식당전남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96​블루리본 짱 많다. 저거 많으면 좋잖아.​우린 물수제비 하기 전에 웨이팅 테이블링(?) 캐치테이블(?) 그거 1순위로 하고 갔는데​9시 50분쯤 식당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밥 먹고 있고 심지어 벌써 다 먹은 손님들도 있었다....​10시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그냥 사장님한테 어쭙고 들어가도 됐나보당...ㅎㅎ;​생육회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익힌육회비빔밥도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다!​이후에 다 먹고 나는 기념품샵에서 함평 마그넷 사고 애들은 키친205에 가서 가족들한테 줄 케이크 사고 싶다고 해서 키친205로 갔다.​오픈 11시라 기다렸는데 사람 꽤 많았다. 아침 일찍부터 줄 서서 먹는 카페라니..​키친205에서만 어제오늘 다 합쳐서 20만원 넘게 쓴 듯 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사람은 두쫀쿠 30만원어치 사더라...​다 사고나서 이모랑 이모부한테 감사 인사드리고 우린 다시 일상생활 속으로 떠났다.​​​그렇게 2박 3일 봄 여행이 마무리가 되었다.고등학생 때부터 20살 초중반까지는 매년 여행을 갔는데 점점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졌다.서로서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니 모두가 맞는 날짜를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이번 여행도 1월쯤 술 마시다가 나온 이야기를 또다시 번복하지 않기 위해 진행돼서 이렇게 겨우 왔다.근데 5명이 가기로 했는데 이것마저 1명이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빠져서 4명이 오게 됐다.​친구들끼리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지, 언제 갈지 점점 알 수 없게 되지만 가게 되면 예전과 다르게 아끼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다니는 게 함평출장샵 제일 좋은 거 같다.​어렸을 때는 시간이 많았지만 돈이 없어서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했고, 여행을 가더라도 펜션이나 음식까지 하나하나 아껴가며 다녔다.반대로 커서는 일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여행을 자주 가진 못하지만, 대신 여행을 갈 때만큼은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가고 싶은 곳도 다니며 여유롭게 즐기게 된다.​서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전자가 더 좋은 거 같다!​​​​월출산​전라도 함평​물론 월출산은 함평에 없고 영암에 있는 돌산이다!​여행을 쉬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 방면 나는 여행을 가면 바쁘게 돌아다니는 타입이다.여행이란 자고로 구경하면서 힐링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여행 가서 숙소에서 쉬는 것도 나름 좋지만 사실 쉬는 건 집에서 쉬는 게 제일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다.또 이러한 생각이 언젠간 바뀔 수도 있을 거 같지만 아직까진 그렇지 않다ㅎㅎ​사실 함평까지는 많이들 안 놀러 올 거 같지만 함평 나비축제도 있고 놀러 올 일 있으면 좋을 거 같다.남들이 안 가는 지역들 놀러 가는 맛이 또 있지.​놀러 오게 된다면 선미식당, 화랑식당, 키친205 여기는 꼭 가서 먹었으면 한다.사실 워낙 유명해서 함평 맛집 치면 나오는 곳이라 다들 올 거 같다 ㅋㅋㅋ​​그리고 이번 여행하면서 취미가 하나 생겼다.​좀 사치스러운(?) 비싼 취미지만 위스키에 정말 관심이 많아졌다.​단 한 번도 공항 면세점 가서 술을 사본 적이 없다. 왜냐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술 마시면 무조건 소주, 맥주만 마셨던 나에게 이번 여행 때 소주랑 맥주를 한 번도 안 마시고 위스키를 마시고 마시면서 위스키에 대해 친구들하고 대화하다 보니 관심이 생겼다.​소주, 맥주 말고 술은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 정도 맛있게 마신 게 다인데 위스키 관련 유튜브 구독도 하고 그러고 있다ㅋㅋ​일단 조니워커 블랙라벨 마셔.​위스키 마실 때 비교 대상을 하나 두고 마시니깐 다른게 확 느껴진다.​여행하면서 브라클라18년 먹었을 때 정말 불호였는데 브라클라 21년 먹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고,블랙라벨 마셔보고 브라클라 21년 먹었을 때 '와,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도 느껴진다.​그리고 발렌타인 23년 있어서 그것도 먹어보고 나중에 30년 사서 비교해서 먹어보고 싶다.​큰일 난 게 공항 면세점 갈 때마다 위스키 무조건 사 올 거 같다ㅋㅋㅋ 궁핍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