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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C와 CMV-22B 첫 실전배치 앞둔 Carl Vinson 항모타격군 점검 훈련

by master posted Jul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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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Carl Vinson (CVN 70) 함이 7월 11일 미 3함대 관할 남부 캘리포니아 작전지역에서 정기 해상 작전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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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동의 아라비아해에는 Ronald Reagan (CVN-76) 항모가 Carrier Air Wing 5을 탑재하고 임무를 수행중이며 서대서양에는 중동지역에서 임무를 마친 Dwight D. Eisenhower (CVN-69) 항모의 Carrier Strike Group 2이 Carrier Air Wing 3을 탑재하고 모항을 향해 항해중이다.

 

한편 동태평양 3함대 해역에는 Abraham Lincoln (CVN-72) 항모 타격군도 임무 배치를 앞두고 정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Carl Vinson 항모 타격군은 항모 Carl Vinson (CVN-70)함이 Carrier Air Wing 2을 탑재하고 있으며 Destroyer Squadron 1 소속의 구축함 5착 – USS Dewey (DDG-105), USS Howard (DDG-83), USS O’Kane (DDG-77), USS Michael Murphy (DDG-112), USS Chafee (DDG-90)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CSG는 처음으로 항모 비행단에 F-35C Lighting II 공격기와 C-2 함대수송기를 대신할 해군의 최신 CMV-22B Osprey 수송기를 탑재하여 첫 실전 운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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