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한국공군 F-15K 전폭기가 지난 23일 알라스카의 광활한 통합 태평양 알라스카 훈련장 상공에서 레드 플래그 알라스카 21-2(RED FLAG-Alaska 21-2) 훈련중 훈련중 미 공군 KC-10 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으며 임무비행을 수행하고 있다.
RED FLAG-Alaska 21-2는 모의 전투 환경에서 실전적 훈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다국적 공군훈련으로 미 태평양 공군 사령부가 주관한다. 사령관이 지시하는 일련의 야전 훈련을 통해 참가 비행대들은 합동 공격적 방공, 차단, 근접 항공 지원 및 대규모 배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RF-A 21-2차 훈련에는 일본 항공 자위대와 한국공군이 합동/ 다자 훈련에 참가하여 다양한 전력을 통합 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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