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2022년말 임무배치를 앞둔 미 해군 항공모함 USS George H.W. Bush (CVN 77)함이 6월 1일 버지니아주 인근 해상에서 비행작전을 통 항모운영 상태를 점검하며 연말로 예정된 임무배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임무를 시작한 이래 2024년과 2017년 중동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했고 2019년 항모의 첫 오버홀 (DPIA : docking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를 실시한 후 2020년 8월 정비를 마쳤다.
George H.W. Bush Carrier Strike Group (CSG)은 CSG-10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미국의 적을 제지하고 필요한 경우 격퇴하기 위해 우수한 전투 능력을 제공하는 통합 전투 무기 시스템으로 다가온 임무 배치를 앞두고 미국과 동맹국의 상호 운용성 및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증 훈련을 하고있다.
Carrier Air Wing (CVW) 7비행단은 타격전투비행대(VFA) 143, VFA-103, VFA-86, VFA-136, 전자공격비행대대(VAQ) 140, 항공모함 조기경보비행대(VAW) 121, 헬기해상전투비행대 HSC-5 및 헬기해상타격비행대(HSM) 46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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