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 VMGR--252 해병공중급유수송비행대 소속 KC-130J Super Hercules가 2월 2일 캘리포니아 Twentynine Palms의 해병공지전투센테 상공에서 훈련비행을 실시했다.
이 비행은 공중 급유, 복잡한 전술 기동 및 물자 수송과 같은 중요한 임무 기술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전투훈련을 통해 언제 어느곳에서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VMGR-252은 II Marine Expeditionary Force의 항공전투요소인 2 해병항공단의 예하부대이다.
해병대가 운용하는 C-130 바탕의 급유수송기 도입과 기종은 아래와 같다.
KC-130B: 6대 - 시험기
KC-130F: 1962-2006년 46대
KC-130R: 1976-2007년 14대
KC-130T: 1983 28대
KC-130H: 33대
KC-130J: April 2004 53대
KC-130F는 1960 년 1 월 구 해군 지정 시스템에 따라 GV-1로 첫 시험 비행을 했다. 1962 년 처음 취역한 KC-130F는 미 해병대의 다양한 고정익기와 회전익기에게 공중 급유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Lockheed C-130 Hercules 수송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최신 Hercules 인 KC-130J는 이전 모델과 기체의 55 %를 공유하지만 실제로는 크게 개선된 항공기로 C-130J Super Hercules를 기반으로하며 제작됐다. 기존 KC-130F / R / T 유물적 급유기에 비해 운영 능력과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시스템 안정성을 통해 운용 비용을 절감하고 비행 시간당 유지 보수 인력을 줄였다.
새로운 HC-130J 전투 구조 급유수송기와 MC-130J 특수 작전 급유수송기도 모두 KC-130J을 바탕으로 파생됐다.
기술 개발로 인해 내부 / 외부 야간 조명, 야간 투시경 헤드 업 디스플레이, GPS 및 방해 전파 방지 라디오가 통합됏고 일부 KC-130에는 방어 전자 시스템과 적외선 대응 시스템도 장착했다.
KC-130은 미 해병대의 전술기들이 필요한 급유 지원을 제공하는 다목적, 전술 급유 수송기이다. 이 다용도 자산은 500 해리 (930km) 작동 반경 내에서 전술 항공기와 헬리콥터 모두에 기내 급유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상 급유를 제공한다. 또한 병력 및 화물의 공중 수송, 목표 또는 전투 지역 내의 비포장 험지 활주로를 이용한 긴급 재보급, 긴급 의료 구난, 전투 병력 및 장비의 전술적 잠입, 탈출을 지원한다.
KC-130J는 27,215kg (60,000lbs)의 연료를 주익과 보조연료탱크에 탑재하고 공중 급유와 자체 비행에 사용하며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한 경우 특별히 구성된 내부 동체 13,627L (3,600 갤런) 알루미늄 연료 탱크를 탑재하여 11,064kg (24,392lbs)의 연료를 급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동체 연료 탱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탑재하지 않고 화물칸을 동일한 임무의 화물에 사용할 수 있어 항공기의 임무 유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기체는 표준 프로브 및 드로그 방법으로 고정익, 틸트로터 또는 회전익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한다. 날개에 장착 된 2 개의 호스와 드로그 급유 포드 (Sargent Fletcher 제작)는 각각 분당 최대 300 갤런 (1,136L)의 연료를 2 대의 항공기에게 동시에 이송할 수 있어 다중 급유 항공기 편대 (전형적인 급유기 편대)로 30 분 이내에 4 대의 전투기에게 급유를 할 수 있다.
KC-130J는 또한 헬리콥터, 차량 및 연료 캐시에게 신속한 지상 급유를 제공한다. 항공기에는 고유한 프로펠러 페더링 기능 (호텔 전력이라는 용어에서 파생된 "호텔 모드"라고 하며 조명 등을 위한 전력을 생성하는 단순 목적의 발전기가 장착되어) 으로 터빈이 발전기를 돌려 전기 연료 펌프에 전력을 제공하는 동안 프로펠러를 느리게 (25 % 회전 속도로) 할 수 있어 연료 소비를 절감한다. 이러한 프로펠러의 속도 감소는 KC-130J 뒤의 발생하는 바람을 제거하여 지상 작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항공기는 분당 최대 2,271L, 1,823kg (600 갤런, 4,018 파운드)을 하역하는 동안 지상군이 상대적으로 평온하게 작전할 수 있다.
미 해병대는 노후화 된 과거의 KC-130 급유기들을 대체하기 위해 KC-130J를 선택했다. 새로운 KC-130J는 급유 속도 범위가 100에서 270 노트 (500km / h)로 확장되어 더 많은 기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급유 포드당 하역 속도는 동시에 분당 최대 300 갤런 (1,136L)까지 가능하여 이전 Hercules 급유기보다 훨씬 커졌다. 예를 들어 1,000 해리 (1,852km)에서 연료 공급량은 45,000 파운드 (20,412kg)가 훨씬 넘는다.
arvest HAWK
해병대의 ISR / Weapon Mission Kit가 추가됨에 따라 KC-130J는 Overwatch(망보다, 지켜보다’라는 의미, 전쟁 용어로 방어전술 '엄호사격' 의미) 항공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AGM-114 Hellfire 혹은 AGM-176 Griffin 미사일, 정밀 유도 폭탄, 최종적으로는 30mm 기관포로 지상 지원 사격도 할 수 있다.공군의 AC-130 건쉽의 해병대판이다. "Harvest HAWK"(Hercules Airborne Weapons Kit)로 지정된 이 기능은 영역 거부와 같이 정밀도가 필수가 아닌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AN / AAQ-30 TSS (Target Sight System)는 적외선 및 TV 카메라를 통합한 센서로 왼쪽 날개의 외부 연료 탱크 아래에 장착된다. 개량된 AH-1Z Viper 공격 헬리콥터에 사용 된 것과 동일한 TSS이다. 일반적인 무장은 4발의 헬 파이어 미사일과 10 발의 그리핀 GPS 유도 미사일이며 무기 시스템 운영자는 KC-130J의 화물칸에 있는 HCU-6 / E 팔레트에 장착된 Fire Control Console을 사용한다.
또한 항공기는 급유 및 운송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필요한 경우 전체 시스템을 하루 이내에 제거 할 수 있다. 미 공군 MC-130W Dragon Spear도 유사한 개념을 사용한다.
미 해병대는 총 9 개의 ISR / Weapon Mission Kit를 도입하여 KC-130J 비행대당 3 개를 배치할 예정으로 각 키트의 비용은 최대 2,200 만 달러이다. 2009 년 8 월 29 일 VX-20에 의해 처음으로 시험운용했으며 2010 년 10 월 VMGR-352로 처음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