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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하와이 히캄기지 및 진주만 해상에서 한∙미 연합 종합 구조잠수훈련(DIVEX)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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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한미 해군의 연합 구조작전 능력 및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구조분야 해외파병 상비부대인 해난구조전대의 임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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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구조요원들은 현지시각 10일 훈련 브리핑을 시작으로 잠수사가 공기통을 휴대하고 잠수하는 스쿠버(SCUBA), 수상에서 공기를 공급하는 표면공급잠수(SSDS), 수중정밀탐색기(UIS)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 탐색∙구조절차를 숙달하며 연합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해군은 세계 어디서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조하기 위해,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해난구조 해외파병 상비부대인 해난구조전대의 구조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