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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 작전사령부는 7월 26일 동해상에서 잠수함 조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조난 잠수함 탐색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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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잠수함 탐색ㆍ구조 훈련’에서 잠수함구조함 청해진함 승조원들이 심해구조잠수정(DSRV)를 강하하는 모습. 사진 해군.

 

 

‘조난 잠수함 탐색 및 구조 훈련’은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훈련으로, 해작사-예하부대 간 잠수함 탐색 및 구조절차를 숙달하고 수상함ㆍ항공기 등 탐색구조 전력들의 구조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에는 잠수함ㆍ구조함ㆍ초계함ㆍ소해함 등 함정 7척, P-3 해상초계기ㆍLynx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2대가 참가해 구조 실기동 훈련(FTX)을 실시했다.

 

훈련은 임무 중이던 잠수함과 통신이 두절되어 조난이 의심된다는 가상의 상황을 부여하며 시작됐다. 이후 위기조치기구 소집과  탐색구조본부 개설,  함정ㆍ항공기의  탐색작전 등으로 진행되었다.

 

해군은 앞으로도 긴급상황에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잠수함 구조 대비태세와 능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 : ‘조난 잠수함 탐색ㆍ구조 훈련’에서 잠수함구조함 청해진함 승조원들이 심해구조잠수정(DSRV)를 강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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